상처와 열등감으로 세운 기념비, 큐지컬 '압살롬의 기념비'지난 25일과 26일, 우리들교회 판교채플에서 열린 제2회 큐지컬 <압살롬의 기념비>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금요일 저녁 8시와 토요일 오후 2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이번 큐지컬은 2,000석 규모의 대강당이 관객으로 가득 찼다. 김양재 목사(우리들교회 담임 · 재단법인 큐티엠 이사장)는 공연 시작에 앞서 “우리가 매일 큐티(Quiet Time)를 하다 보니 창조적인 생각이 들어 QT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