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알샤바브' 테러로부터 기독교인들을 지켜낸 후 부상으로 사망한 케냐 무슬림 남성이 국가로부터 '케냐의 위대한 영웅' 훈장을 수여 받아 국제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주인공은 살라 파라(34). 그는 지난해 12월 21일(현지시간) 소말리아 접경지대 케냐 북동부 만데라주 엘와크에서 버스를 타고 가던 중 얄샤바브의 공격을 받았고, 버스 내 무슬림을 제외하고 기독교인만.. 알샤바브로부터 기독교인들 구한 무슬림 의인, 부상으로 결국 안타까운 죽음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알샤바브로부터 기독교인을 보호하다 부상당한 무슬림 한 사람이 사망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19일(현지시간) 케냐 더스탠더드와 영국 BBC는 케냐 북부 만데라에서 초등학교 교감으로 일하던 살라 파라가 수도 나이로비 병원에서 총상 치료 중 결국 숨지고 말았다는 소식을 전했다. 지난달 21일(현지시간) 소말리아 접경지대인 케냐 북동부 만데라주의 엘와크에 버스.. 기독교인 골라 살해하려던 납치범에 용감한 무슬림들 "우리 모두 죽이든지, 아니면 내버려두라!"
케냐에서 이슬람 테러단체에 납치된 버스 승객 중 기독교인들이 무고한 목숨을 잃을 뻔했으나, 용감한 이슬람교인들이 종교를 가려내는 것을 거부하여 모두가 목숨을 건지는 기적이 일어났다. 21일(현지시간) 케냐.. 이슬람 무장단체 공격에 무슬림들이 기독교인 보호해
무슬림과 기독교인을 분리해 기독교인만 공격하기로 유명한 이슬람 무장단체 알샤바브. 이에 맞서 무슬림들이 기독교인들을 보호해 함께 목숨을 건진 사례가 발생해 영국 BBC가 현지 언론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알샤바브, 라마다 기간 중 기독교인들 살해할 것
지난 4월 케냐의 가리사대학을 테러해 기독교인들을 중심으로 해 152명을 살해했던 소말리아의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단체인 알 샤바브가 라마단 기간 동안 비무슬림들을 살해하겠다고 경고했다... 148명 기독 학생 희생당한 케냐 가리사 대학 그 후...
지난 4월 2일,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알샤바브의 공격으로 148명의 학생이 죽임 당한 가운데 생존한 가리사(Garissa) 대학의 기독교연합회 학생회장은 생존자들을 위한 육체적, 정신적 회복을 위한 기도를 간구했다. 21살인 프레드릭 지톤가는 "제.. 케냐 공립학교 약 100개 문 닫아... 이슬람 테러 우려에 기독교 교사들 수업 거부
케냐 북부 지역에서 95개 이상의 공립학교가 지난 4월 가리샤 대학에서 148명의 기독교인 학생들을 무자비하게 살해했던 알 샤바브(al-Shabaab)와 같은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들에 의한 테러에 대한 두려움으로 교사들이 수업을 거부하고 있는 탓에 무기한으로 문을 닫았다... 케냐 교계 지도자들, "기독교인 박해에 침묵하지 않겠다"
케냐 주요 기독교 교단 지도자들이 기독교 박해에 연합해 대처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들 지도자들은 지난 4일 몸바사 가리사대학교에서 발생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알샤바브에 테러 공격 이후 가진 모임을 통해서 케냐 내 기독교인들에 대한 박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인 행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슬람 테러단체들 "종교적 사상에 폭력성 내재되어 있어"
케냐 대학교 테러 사건을 일으켜 150여 명의 목숨을 앗아간 소말리아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단체 알샤바브의 폭력성은 이들이 신봉하는 종교적 사상에 내재되어 있는 특성이라고 한 테러리즘 전문가가 지적했다... 케냐 가리사 교회들, 테러 공포에 보안 강화
케냐 가리사 교회들이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알샤바브의 가리사대학교 테러 이래로 보안을 강화하고 나섰다... 알샤바브, 케냐 추가 공격 위협
소말리아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알샤바브'가 케냐 가리사 대학을 공격한 지 이틀 만에 추가 공격을 경고했다. 알샤바브는 4일(현지시간) 온라인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알라의 허락 아래, 우리는 너희(케냐) 정부가 억압을 멈추고 모든 무슬림의 땅이 케냐의 지배에서 해방되는 날까지 숨진 무슬림 형제들의 복수를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알샤바브, 케냐 대학 급습…147명 살해 79명 부상
알샤바브 무장단원들이 2일 새벽 케냐 동북부 가리사의 대학을 급습해 147명을 살해했다. 소말리 국경으로부터 145㎞ 거리인 이 대학에서는 또 79명이 부상당하기도 했다. 이날 일몰 직후 4명의 알샤바브 전사들이 정부군 공격에 사망함으로써 사태가 종료됐다. 폭탄을 몸에 묶고 AK-47s 소총으로 무장한 복면의 공격자들은 가리사 대학 학생들 가운데 비무슬림 학생들을 가려내어 무자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