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학당역사박물관(김종헌 관장)이 18일 오후 1시 서울시 중구 소재 배재학당역사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아펜젤러와 여성’이라는 주제로 학술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아펜젤러 순교 120주기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배재대, 아펜젤러 순교 120주기 맞아 내달 추모행사 개최
한국 최초의 개신교 선교사 헨리 게하트 아펜젤러(Henry Gerhart Appenzeller)의 순교 120주기를 기념하는 행사가 오는 6월 11일 양화진묘역, 정동제일교회본당, 아펜젤러기념공원 등에서 다양하게 열린다.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학교법인 배재학당(이사장 조보현), 정동제일교회(담임목사 천영태)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추모행사는 오는 6월11일 오전 9시 양화진 순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