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밭에 눕지마세요"쓰쓰가무시 등 주의진드기 등에 물려 감염되는 쓰쓰가무시병을 비롯한 티푸스열(typhus fever) 환자가 10~11월 늦가을에 급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문가들은 이 시기 되도록 풀밭 등에 눕지 말고, 집에 돌아오면 반드시 몸과 옷을 씻어야한다고 조언했다. 1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의 진료 통계를 보면 작년 '티푸스열(질병코드 A75)' 환자는 모두 2만3천명, 관련 진료비는 약 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