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디옥에서 로마길을 타고 유럽으로 간 서방 선교를 바울이 이끌었다면 안디옥에서 실크로드를 타고 아시아로 간 동방선교는 네스토리우스가 이끌었다고 하겠다. 386년 안디옥에서 출생한 네스토리우스는 428년 콘스탄티노플 주교로 임명되면서 교회의 지도자로 자리매김을 하였다... "실크로드 현장 사역자들, 연합 사역 위한 위원회 구성"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터키 이스탄불에서 제5차 실크로드 포럼(SRF·Silk Road Forum)이 열렸다. 이번 포럼에서는 실크로드 현장 사역자들이 연합 사역을 위한 8개 위원회를 결성하고, 협력 네트워크.. 동서양 문명 교류하던 실크로드, 이제 복음 전파하는 '미션로드'
중앙아시아에는 2백여 종족 약 6천만 인구가 살고 있다. 김 선교사는 "중앙아시아의 1%도 안 되는 40만 명의 고려인과 전체의 30%를 전후한 기독교 배경을 가진 슬라브족, 또 일부 종족 사역에 많은 한인 선교사가 불균형 배치된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현상"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