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대선에서 허위 인터뷰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와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이 8일 구속 기소됐다. 사진은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왼쪽) 씨와 전 언론노조위원장 신학림 씨가 지난달 2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정으로 들어가는 모습. ⓒ뉴시스
    검찰, ‘대선개입 여론조작’ 사건 관련자 구속 기소
    김씨와 신 전 위원장은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배임 수·증재, 청탁금지법 위반,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같은 사건과 관련해 김용진 뉴스타파 대표와 한상진 뉴스타파 기자는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 대장동 개발 사업을 도와달라며 성남시의회 의장에게 청탁하고 뇌물을 공여한 혐의를 받는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 ⓒ뉴시스
    검찰, ‘허위 인터뷰 의혹’ 김만배·신학림에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허위 인터뷰 의혹'과 관련해 화천대유 자산관리 김만배 대주주와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는 17일 김씨와 신씨를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배임수재, 청탁금지법 위반,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공갈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