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인드글라스의 거장 김인중 신부(베드로·도미니코 수도회)의 특별전 ‘빛의 소명(召命) La Vocation de Lumière’ 展이 KAIST(총장 이광형)에서 18일부터 12월 29일까지 전시된다. 김 신부의 작품은 대전에 위치한 KAIST의 본원 학술문화관 4층 김인중홀에 전시되며, 가로 10.12m, 세로 7.33m 크기의 천장 스테인드글라스‘ 작품이다... 美 교회 스테인드글라스 '부활' 전망
오래된 교회의 상징으로 여겨져만 왔던 스테인드글라스의 유행이 다시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7일 보도했다. 미국 기독교 건축 전문 기업인 아스펜(Aspen)의 수석 건축가인 데렉 드그룻은 신문에 최근의 교회 건축 트렌드에 대해 설명하며, "스테인드글라스를 사용하는 교회들의 수가 다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