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육정보학회(회장 최진경 박사)가 최근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한국사회 패러다임 변화와 기독교교육 혁신’이라는 주제로 2024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손원영 박사(본 학회 10대회장, 서울기독대학교)가 ‘한국사회 패러다임의 변화와 기독교교육 혁신: ‘상호종교교육’을 지향하며’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손 박사는 “지금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학계에서는 수십 년째 다양.. 예장 합신 신임 총회장에 변세권 목사 선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경북 문경시 소재 STX리조트에서 제108회 총회를 개최한 가운데, 직전 부총회장 변세권 목사(온유한교회)가 신임 총회장에 당선됐다. 총회 첫날 총대 233명이 참석했다. 변세권 목사는 161표를 얻어 신임 총회장에 선출됐다... “‘예수는 육바라밀 실천한 보살’? 손원영 전 교수 복직 반대”
서울기독대학교 치유상담학과 대학원 총원우회(치유상담대학원 회장 이재일)가 14일 서울기독대학교 정문 앞에서 손원영 교수의 재임용을 반대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서울기독대 재단이사회는 지난 1일 제7차 이사회를 열고 신학과 손원영 전 교수에 대한 재임용을 논의했다. 소속 이사진 12명 중 8명이 참여한 무기명 투표 결과에서 찬성 5표, 반대 3표로 손 교수의 재임용이 가결됐다... "예수님을 육바라밀 보살이라고 말한 손원영 교수 복직 반대한다"
한국교회수호결사대는 서울기독대학 앞에서 8일 오전 11시부터 손원영 교수의 복직 반대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예수님을 '육바라밀 실천한 보살'이라 망언하고 해방신학과 민중신학 신봉하는 손원영 교수의 복직 절대 반대한다”고 외쳤다. 이어 이들은 “신학대학 교수가 어떻게 예수님을 육바라밀을 실천한 보살이라며 불교 사찰에서 설교할 수 있단 말인가”라고 되물었다. 아울러 이들은 “기독교 신앙을 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