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 소재 불명 신천지 신도 448명 확인부산경찰청(청장 김창룡) 관계자는 “코로나19 관련, 지난달 29일부터 부산시 등 지자체로부터 소재 불명 신천지예수교회 신도 448명의 명단을 넘겨 받아 추적한 결과, 4일 오전 9시 현재 448명 전원의 소재를 확인해 각 지자체에 통보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소재 불명 신천지 신도 중 일부가 해외 출국, 군 입대, 병원 입원 등으로 소재 추적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신속대응팀이 직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