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 형무소에서 절망감과 수치심, 배신감의 깊은 나락에 빠져 있던 저에게 찾아온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분은 제가 당한 고통과 수치심, 그리고 배신감을 다 알고 계셨습니다. 저보다 더 큰 고통을 체험한 친구였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제가 얼마나 귀한 존재인가 하는 것을 알려주셨고, 지금껏 제 인생의 동반자가 되셨습니다.. 세시봉, 친구들과 함께 하는 행복한 사랑 이야기 콘서트
청년들을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차세대 지도자로 세우는 일에 세시봉이 함께 한다. 오는 12월 20일부터 23일까지 샌디에고에서 열리는 미주청년학생선교대회(GKYM VISION Conference)를 위해 세시봉의 윤형주, 김세환 씨가 나선다. 그들은 12월 4일 저녁 7시 주님의영광교회(신승훈 목사)에서 “세시봉 친구들과 함께 하는 행복한 사랑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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