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율 0.78명… 7월 3일을 ‘저출산 극복의 날’로 정하자”세계부부의날위원회(회장 이희범 목사)가 29일 오전 서울 광진구 CS플라자 6층 ‘한국가정사역협회(이하 한가협)’ 강당에서 ‘저출산 극복의 날 제정 및 2024 국운융성의 해’ 선포식을 개최했다. 주최 측은 이날 발표한 ‘저출산 극복의 날 제정 선언문’에서 “음운이 비슷한 7월 3일을 ‘저출산 극복의 날’로 정해 지킬 것을 한국사회에 공식 제안한다”며 “이는 세계부부의날위원회가 2004년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