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 A 교수 성폭행 의혹 진실 회개하고 진실규명에 앞서라"한신대 A 교수 성폭력 사건 관련해 대책위원회는 기장 전북노회 및 기장교단 구성원에게 호소문을 1일 발표했다. 이들은 “역사의 화살촉을 자처한 기독교장로회의 모순을 목도한다”며 “안에서 일어난 성폭력 사건 앞에서 우왕좌왕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들은 “이 사건이 스스로를 깊이 성찰함으로, 우리 안에 내면화돼 있는 그릇된 성문화에 대해 회개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