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국가(IS)가 '여성 포로를 10회 성폭행 하면 무슬림으로 개종시킬 수 있다'는 끔찍한 믿음(?)을 갖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20일(현지시간) 타블로이드 일간 더 선은 IS 인질로 잡혔던 한 여성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녀가 IS대원 11명에게 돌아가며 성폭행을 당할 당시 이러한 내용이 담긴 문건이 존재했었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줬다고 전했다.. IS 성노예 지침서 공개…여성 포로들 성노예 정당화에 이용돼
이슬람국가(IS)의 성노예 지침서 '파트와'(Fatwa)가 언론 등을 통해 공개되어 공분을 사고 있다. 그동안 IS의 여성 인권이 바닥인 것은 모두가 알고 있었지만, 문서화되어 언론에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