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총회] 예장통합 성도 줄어…교회와 목사만 늘어났다예장통합 총회(총회장 최기학 목사) 성도 숫자는 감소한 반면, 교회와 목회자 숫자는 계속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예장통합 제102회 총회 둘째 날 통계위원회(위원장 신정호 목사) 보고에 따르면, 세례 교인 숫자는 173만 3,006명으로 작년에 비해 1만 2,299명이 감소했다. 또 전체 교인 숫자는 273만 900명으로 5만 9,202명이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