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1852년 동갑인 고종과 메이지를 비교하며 1863년 즉위한 고종은 그가 갖춘 개인적인 경륜이나 대내외적인 조건에서 1852년 동갑인 메이지와 크게 뒤떨어지지 않았다고 말한다. 오히려 메이지보다 4여 년 먼저 즉위했고 2년 먼저 혼인했기에 그만큼 메이지에 비해 국정이나 세상물정에 먼저 눈떴다고 할 수 있다. 또한 1863년 당시 조선의 국력이 바다 건너 일본보다 그렇게 많이 약하다고 .. [도서] 교실 속 자존감, "교사의 시선이 학생을 살린다"
EBS <다큐프라임> '아이의 사생활-자아존중감' 편에 출연해 한국에 자존감의 중요성을 알린 하버드대 조세핀 교수의 교실 속 자존감 처방전이다. 저자는 8세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 동양 아이가 몇 가정 안 되던 시절에 영어를 한마디도 할 줄 모르던 저자는 첫 학기 성적표에 미술만 빼고 전 과목 F 학점을 받았다. 그 이후 스스로 '나는 아무 희망이 없는 아이'라는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 .. 한빛미디어, ‘당신의 프레젠테이션이 항상 그 모양인 이유’ 출간
'당신의 프레젠테이션이 항상 그 모양인 이유'라는 도발적인 제목의 책이 출간되었다.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마치 ‘프레젠테이션’을 보는 듯 간결하고 압축적인 구성으로 단 시간 안에 성공하는 프레젠테이션 핵심적인 노하우를 설명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