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S선교회,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가 주최하고 서울신학대학교 산하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가 주관하는 제18회 카우만기념강좌가 내달 13일 스탠 키(Stan Key)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열린다. 코로나19 관계로 비대면 온라인 강좌로 진행되며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할 예정이다. 대상은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생, 일선 목회자, 기타 관심 있는 모든 분들이다. 강의 주제는.. "해방 이후 개신교의 정체성은 반공주의...종교다원주의 막는 완충역할"
'해방이후 한국사회의 변화와 기독교'란 주제로 서울신학대학교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는 19일 세미나를 서울신학대 우석 기념홀에서 개최했다. 한국연구재단, 한국중앙복지개발원이 후원했다. 케네스 웰스 센터베리 대학교 교수는 ‘초기 한국 개신교인의 공동체 모델:새로운 한국에 대한 비전과 지속적 과제’를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윤치호, 안창호, 조만식을 놓고, “이들은 기독교인이면서, 불안한 조선 상황.. "윌슨의 민족자결주의로, 신한청년당 민주공화제라는 꿈을 품다"
서울신학대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는 제 23회 영익기념강좌에서 3.1운동과 기독교란 세미나를 27일 오전 10시부터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박명수 서울신학대 교수가 '신한청년당의 형성과정과 기독교의 역할'을 발표했다. 그는 “1918년 윌슨이 선언한 민족자결주의로, 당시 상해한인교회에서 활동했던 조선 청년들에게 영향을 줘, 신한청년당이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