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의 생명권은 무시하고, 여성의 주체적 낙태 권리만 부각시킨 서울시 성평등 언어사전 전면 폐기하라"반동연(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은 7월을 맞아 서울시 성 평등 언어 사전 캠페인에 대한 비판 성명을 냈다. 이들은 “홈페이지 여론조사를 통해 의견을 수렴했다던데, 서울여성시가족재단의 정책 방향은 양성평등보다 성평등 정책으로 선회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들은 “성평등 도서관은 건강한 양성평등보다 동성애, 극단적 페미니즘 등 LGBT 도서들이 대부분이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