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나비(김영한 상임대표)가 “강원도 동해와 울진 산불 발생 한 달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비탄과 고통 속에 있는 피해주민을 위로하기 위해 울진 호산나교회의 형편에 귀를 기울였다”며 샬롬나비 중보기도 이사이자 송파가나교회 담임 배선영 목사의 인도로 현장을 연결하는 기도회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CD포토] '샬롬나비의 밤'…기도하는 원로 학자들
그동안 왕성한 학술활동과 교계 안팎의 주요 사안에 교계의 목소를 전했던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회장 김영한 박사·개혁주의이론실천학회)의 4년을 기리는 시간이 마련됐다... "통일은 분단後 무너진 北성전 수축하는 영적사명 수행하는 일"
임성준 전 캐나다대사가 한국의 심각한 안보 위협과 경제·통일 문제 등을 위해 한국교회가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7일 오전 7시 동산교회(담임목사 유종필)에서 열린 제25회 샬롬나비 월례포럼에서 임성준 전 캐나다대사(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이 '격변하는 한반도 정세와 신앙인의 자세'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일본교회가 '우경화' 日정부 되돌리는 중재자 역할해야"
한국교회는 물론 우리사회의 화해와 평화를 추구하고 있는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샬롬나비행동·회장 김영한, 개혁주의이론실천학회)이 3일 갈수록 심각한 우경화의 길을 걷고 있는 일본 정부에 대한 깊은 우려를 표명하며 일본교회의 중재자 역할을 촉구했다... "개신교, 가톨릭보다 구제·봉사 많아도 일탈 행위 많아"
개신교회가 가톨릭에 비해서 구제와 봉사 등 친사회적 행위는 많이 하지만, 범죄 등 일탈행위의 비율이 높아 대사회적인 신뢰도를 잃었다는 지적이 나왔다. 22일 백석신학원에서 열린 개혁주의이론실천학회(별칭 샬롬나비행동·회장 김영한 박사) 제7회 학술대회에서 '한국교회에 대한 한국사회의 인식'이란 주제로 발표한 곽혜원 박사(사진·21세기 교회와 신학포럼 대표)는 먼저 한국교회에 대한 한국사회의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