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교통일학회는 제25차 정기학술 심포지엄으로 ‘3·1운동과 통일 - 기독교적 관점에서’를 개최했다. 16일 오전 10시부터 사당동 생명나래교회(담임목사 하광민)에서 열렸다. 1부 예배 순서가 있었다. 설교로 김상복 할렐루야 교회 원로 목사는 요한복음 8:31절을 놓고 ‘보편적 가치’란 제목으로 전했다. 그는 “3.1운동의 성공 요인은 독립, 자유, 인권, 평등, 평화라는 보편적 가치를 추구했.. "교회 안에 들어와 있는 탈북민들 끌어안는 목회가 절실해"
한국복음주의 실천신학회는 10일 오전 10시 강북구에 위치한 개신대에서 36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남북통일과 목회’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에는 하광민 박사(숭실대 초빙교수, 생명나래교회 담임목사)와 김선일 웨스티민스터신학대 교수가 참여해 주제발표를 했다. 먼저 하광민 박사는 ‘통일을 준비하는 목회’라는 제목으로 발제 했다... "그리스도인, 통일보다 먼저 '평화' 이루는 자로 서야"
이문식 목사는 '남남, 남북 갈등'의 이중적 상황에서 한국의 그리스도인들에게 "평화의 정신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당부하고, "통일이 우리의 노력이나 애씀, 혹은 공로의 결과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의 결과로 주어지는 ‘선물’(Gift)인 것을 우리는 다시 되새겨야 한다"면서 "통일 보다는 먼저 평화를 이루는 자로 하나님과 민족 앞에 서야한다"고 강조했다... 기독교 통일전략 연구센터 제2기 통일과 꿈 학교
기독교통일전략연구센터(대표 하광민 목사, 이하 기통연)가 제2기 통일과 꿈 학교를 3월 7일 개강한다. 통일과 꿈 학교는 총 15주 과정으로 5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15분부터 사당역 6번 출구 앞에 위치한 생명나래교회에서 열린다. 통일과 꿈 학교는 “공감, 체험, 실천”을 기본정신으로 중·소형 지역교회들이 통일 선교에 대한 이해와 정신을 함양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