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과 상주, 벼랑 끝 승부강원FC와 상주상무가 팀의 명운을 걸고 1부 리그행 마지막 티켓을 놓고 격돌한다. 강원과 상주가 참석한 가운데 2일 축구회관에서 'K리그 승강 PO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두 팀은 K클래식(1부 리그) 12위(강원)와 챌린지(2부 리그) 우승(상주) 자격으로 맞붙는다. 1차전은 4일 상주시민운동장, 2차전은 7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