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개혁의 첫 스타트를 끊다예장 합동 제103회 총회는 12일 모든 안건들을 처리하고 이례적으로 당초 예정된 계획보다 이틀 앞당겨 파회했다. 오히려 계획된 파회 시간을 늘려가면서 회의를 진행했던 관례를 생각하면 파격적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교단 표어 “변화하라”를 총회부터 이승희 총회장이 과감하게 이행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