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영생교회(담임 박용호 목사)는 지난 7일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300만원 상당의 라면, 김, 캔 참치 등의 생필품이 담긴 선물꾸러미 20상자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삼성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현대차, 4조규모 한전 삼성동부지 인수 나서
광주전남혁신도시로 이전하는 한국전력공사가 7만9342㎡규모의 삼성동 본사 부지를 매각한다. 서울 강남의 알짜부지 중 마지막으로 꼽히는 이 지역에 대해 현대자동차그룹이 한전 삼성동 부지 인수를 공식화했다. 17일 한국전력 이사회가 결정한 부지 매각방식은 최고가를 써낸 입찰자에 파는 일반경쟁 입찰방식이다. 이곳은 지난해 말 기준 공시지가는 1조4837억원, 장부가액은 2조73억원, 시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