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불러온 위기, 종교의 사회적 역할은?‘코로나19가 불러온 위기와 종교의 사회적 역할’ 주제의 3대 종교 토론회가 22일 오후 1시 서울 명동 카톨릭회관에서 열렸다.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천주교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원회가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김혜진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상임집행위원장이 ‘코로나19 이후의 정세와 요청’이라는 주제로 발제하고, 불교 지몽스님, 카톨릭 이주형 신부, 개신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