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트로 지하철 1호선 병점역 앞에서 노숙자 및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무료로 급식 봉사를 하는 목사가 있다. 바로 경기도 화성시 병점중앙로 10번길에 위치한 세우는교회 담임 송민하 목사가 그 주인공이다. 송민하 목사는 목사가 되기 이전 대구축협유통을 담당했으며 양계, 목장 등의 업무를 했다. 그는 목회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라고 평소에 생각했지만, 그의 나이 40세가 되었을 때 목회를 하.. 한국구세군, 재난 구호현장 파견을 위한 사랑의 밥차 발대식
한국구세군(사령관 김필수)은 9월 30일, 사랑의 교회 사랑 글로벌 광장에서 재난•구호 현장 파견을 위한 ‘사랑의 밥차’ 발대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금번 발대식에서는 한국구세군 김필수 사령관, 사랑의교회 오정현 담임목사, 구세군 자선냄비본부 곽창희 사무총장 등이 참석하였고,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의원, 자유한국당 박성중 의원을 비롯한 내빈들의 축하 속에 한국구세군과 사랑의교회가 협력하여 .. 신선설농탕, 수해지역에 '사랑의 밥차' 지원
신선설농탕은 기습적인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수해지역 주민들과 봉사자들에게 사랑의 밥차를 지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