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 이승훈(29·대한항공)이 다음달 열리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종목별 세계선수권과 동계아시안게임의 매스스타트에서 금메달을 정조준 했다... 소치 동계올림픽 출전 기독인 선수들…대부분 '인간승리 주인공'
제22회 소치동계올림픽이 2014를 상징하는 20시(오후 8시) 14분(현지시간ㆍ한국시간 8일 오전 1시 14분) 러시아의 휴양도시인 소치의 피시트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개막된다. 이번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우리나라 선수는 13개 종목의 66명이다. 이들 중 기독인 선수는 12명으로 알려졌다... [포토뉴스] '빙속' 선수들의 힘찬 질주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 후보인 '빙속여제' 이상화(가운데)가 동료선수들과 함께 3일 오후(현지시각)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이번 올림픽에는 이상화를 포함해 모두 12명의 기독인 선수가 출전하고 있다... [소치2014]빙속 삼총사, 네덜란드에서 '최종 점검' 나선다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 스타' 이상화(25·서울시청)와 모태범(25), 이승훈(26·이상 대한항공)이 전지훈련지인 네덜란드에서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 최종 점검에 나선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네덜란드 헤렌벤에서 전지훈련 중인 이상화·모태범·이승훈이 2월1일 전지훈련지에서 열리는 '네덜란드 오픈' 대회에 출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화·모태범·이승훈은 자신의 주종목을 하나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