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대통령 퇴임후 빈민조직 운동가로 돌아가고 싶다는 바람을 피력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수도 워싱턴 D.C의 애너코스티아 도서관에서 가진 중학생들과의 대화에서 "몇년 뒤 대통령 임기를 마치게 되는데 여전히 나는 매우 젊다"며 "전에 했던 일로 다시 돌아가 사람들을 돕는 방법을 찾아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20대인 1985∼1988년 .. '꼬방동네 사람들' 실제 모델, 허병섭 목사 별세
빈민운동에 앞장서며 '달동네 성자'로 알려진 허병섭 목사가 27일 오후 4시30분 패혈증으로 별세했다. 향년 71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