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가브리엘은 부룬디 부줌부라에서 르완다인 어머니와 프랑스인 아버지, 동생 아나와 지낸다. 그는 친구들과 바나나나무 줄기로 만든 뗏목을 타고 강을 따라 내려가거나 돌무화과나무 속에 오두막집을 짓고 놀면서 작은 모험을 벌인다... 월드비전, 배우 이상엽과 함께 아프리카 부룬디 위로 방문
국제구호개발NGO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이 배우 이상엽과 함께 막대한 폭우 피해로 고통 받는 아프리카 부룬디 주민들을 만나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4월, 배우 이상엽은 기후변화로 인한 폭우로 집이 무너져 열악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주민들을 만나 마음을 나누기 위해 아프리카 부룬디 루타나 지역을 방문했다... 브룬디, 교회 확산 막기 위한 제재 도입
브룬디 정부가 교회 확산을 막기 위한 제재를 도입했다. BBC 최근 보도에 따르면, 브룬디 정부는 교인 수 500명 이상인 교회들만 정식 등록 교회가 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추진 중이다. 특히 외국 교단이 세운 교회들의 경우에는 그 수를 1,000명으로 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