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외국인 가사도우미에게 최저임금 미만의 임금을 지급할 경우, 이들이 입국 후 다른 일자리를 찾아 불법 체류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이에 대해 오 시장은 "법무부 논리대로 불법 체류와 같은 부작용을 걱정하면서 외국인 가사도우미의 비용을 낮추는 방안을 시도도 하지 말자고 하는 것은 본말이 전도된 것"이라고 반박했다... "자기 성경 찾으려다 절도 혐의" 불법체류 한인 입양인 추방 위기
입양아 출신의 30대 한인 애덤 크랩서(Adam Crapser·한국명 신송혁) 씨의 강제 추방을 막자는 캠페인이 이뤄지고 있다. 그는 1979년 미시건 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