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부모 따라 마약을 하는 어린이가 갈수록 늘어나북한에서 마약 중독자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 가운데, 북한의 소학교 학생들 일부도 부모를 따라 마약을 하고 있다고 대북 단파라디오 열린북한방송이 보도했다. 이 소식통은 북한 방송의 말을 인용하여 "최근 함경북도 온성군 주민들의 마약 중독이 심해지면서, 부모를 따라 마약을 하는 소학교 학생들이 생기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