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성북구 소재 보문제일교회는 1916년 창립돼 올해 107년을 맞은 유서 깊은 교회다. 이 교회는 인도네시아에 400개 교회를 개척했고, 12대 담임 전진규 목사가 한국전쟁 당시 믿음을 지키다 공산당원에 의해 순교하기도 했다. 그러나 19대 담임 신태하 목사가 이 교회로 부임한 2019년 당시 전임 목사와 성도 간 갈등은 극심했다. 전임 목회자는 성도들의 요구에 따라 임지를 옮겼고 신 .. “담임목사로서 자긍심 회복하며 교회 갈등 해결 시작돼”
비전교회와함께하기운동본부(본부장 김진호 목사)가 주최했고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 선교국이 주관한 제25차 신바람목회 세미나가 ‘거룩한 갈망과 소명’이라는 주제로 14일 서울 보문제일교회(담임 신태하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세미나엔 비전교회 목회자 다수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