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12시 10분경 북한의 단속정 1척이 백령도 북방 NLL 침범해 우리 군의 경고사격을 받고 물러났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포토뉴스] 백령도 서남쪽 해상서 北 무인기 발견
합동참모본부가 15일 오후 2시30분께 백령도 서남쪽 6㎞ 해상에서 표류하던 북한의 무인기를 어민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다. 이 무인항공기는 지난 3월24일 파주에서 발견된 북한 무인기와 유사한 형태의 외형을 가진 소형 무인기로 확인됐다.(사진=합참 제공).. 북한 민간인 1명 백령도로 귀순
북한 민간인으로 추정되는 남성 1명이 백령도로 넘어와 귀순을 요청했다고 정부 당국자가 밝혔다. 3일 당국자는 "이날 오전 중에 북측에서 전마선을 타고 내려온 1명이 백령도서 우리측에 귀순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군은 현지 남성에 대해 합동조사를 진행중이다... 백령도 해군기지 연말 완공..서북해안 해군력 강화
서해 최북단 백령도 해군기지가 올 연말 완공된다고 군 관계자가 13일 밝혔다. 425억원을 들여 건설중인 해군기지가 완공되면 해군 고속정과 유도탄 고속함이 정박할 수 있으며 1개 중대급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계류(부두)시설과 지원시설을 갖추게 되어 서북해안에서 우리 해군의 능력이 증대된다... [세월호 참사] "청해진해운 '백령도 독점운항 로비' 했다"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이 백령도 독점운항과 인천시(시장 송영길) 물류발전대상 수상을 위해 로비를 했다는 증언이 나왔다고 뉴시스가 보도했다. 청해진 해운은 지난해 10월 해운조합 인천지부의 추천을 받아 제9회 인천시 물류발전대상을 받았다. 지난해 11월27일 오후 3시, 인천시 항만공항해양국장실에서 시 당연직 2명과 위촉직 4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기업부문 심사대상인 ㈜청해진해.. 스마트에듀모아, 백령도 북포초에 스마트학습 지원
교육전문기업 이야기가 스마트러닝 학교 지원사업 추진에 첫 삽을 떴다. '스마트에듀모아(대표 금훈섭)'는 스마트러닝 학교 지원사업을 위해 백령도에 있는 북포초등학교에 스마트학습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북, 백령도 향해 대남 전단지 대량 살포
북한이 우리 군(軍)을 비난하는 내용의 대남 전단을 서해 최북단 백령도를 향해 대량 살포했다. 16일 백령도 주민과 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백령도 진촌리 일대와 사곶해수욕장 인근 마을에서 북한으로부터 바람을 타고 날아온 대남 전단 수천 장이 발견됐다. 북한은 '6해병려단에 보내는 통첩장'이라는 제목의 대남 전단에서 "괴뢰 6해병려단은 우리가 소멸해야 할 첫 타격대상이다... 백령도 상공서 무인 전술비행선 추락
북한의 연평도 포격도발 이후 서북도서 일대를 감시하기 위해 240억원의 예산을 들여 들여온 열기구 형태의 무인 전술비행선 2대 중 한 대가 오후 6시께 백령도 상공에서 추락했다. 국방부 관계자에 따르면 "백령도 인근 서북도서 지역에 배치 예정이던 전술비행선 2대 중 1대가 수락검사(성능검사) 도중 기술적 문제로 떨어졌다"며 "시험비행을 마치고 하강 하다가 떨어진 것이지 추락은 아니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