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효성 장로 21번쨰 개인전 '기다림/WAIT'기독미술가이자 행위예술가인 작가 방효성(송학대교회) 장로의 21번째 개인전 '기다림/WAIT '이 21일까지 서울 안국동 사이아트 갤러리에서 열린다. 지난달 28일 시작된 이번 전시회는 전시에서는 잡지 위에 먹과 젯소, 아크릴 등을 통해 표현된 눈에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들의 경계를 넘나드는 그의 작품 세계를 만날 수 있다. '일흔 번씩 일곱 번' '감사' '콜링' 등 19개의 드로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