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지난달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입장을 말하고 있다. 하이브는 지난달 22일 민희진 대표 등이 경영권 탈취 시도를 했다며 전격 감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 대표는 하이브의 또 다른 산하 레이블인 빌리프랩의 걸그룹 아일릿이 뉴진스를 카피했다는 공식입장으로 맞받아쳤다. ⓒ뉴시스](https://images.christiandaily.co.kr/data/images/full/117303/25-22.jpg?w=188&h=125&l=64&t=55)
19일 가요계에 따르면 뉴진스 부모들은 최근 엔터테인먼트 전문 변호사인 강진석 변호사를 선임했다. 이들이 지난 14일 탄원서를 제출하면서 강 변호사를 '소송대리인'으로 명기한 것이다. 업계에선 부모들이 강 변호사를 선임한 이유에 대해 의구심을 제기하고 있다... 엔터 대기업 첫 등장…하이브 5.2조원 자산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
케이팝 열풍과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소비심리 회복으로 엔터테인먼트, 관광, 의류 등 관련 업계가 급성장하면서 신규 대기업 집단이 대거 지정됐다. 특히 BTS 소속사 하이브가 5조 2,500억원의 자산총액을 기록하며 엔터테인먼트 업계 최초로 공시대상기업집단에 이름을 올렸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 4개월 새 5500억원 시총 증발
9일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주요 문화·콘텐츠 주식 중 100억원 이상 개인주주는 이달 초 기준 30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방시혁 의장이 보유한 하이브 주식 가치는 2조 6302억원으로 전체의 68.4%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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