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일도 목사는 “철거명령이 내려진 상태다. 이제 밥퍼 사역은 다일재단의 사역이 아니라, 한국교회의 사역”이라며 “이 자산을 지켜야 한다. 65만 명이 이 사역을 거쳐갔다. 이곳은 K-나눔의 성지”라고 했다. 이어 “추위, 결핍, 고독사로부터 우리가 노인들을 보호해야 한다”고 했다... 더운 여름, 외로운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나눔!
8월 16일, 청량리에 소재한 다일공동체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한촌설렁탕 삼계닭 1,500마리 후원을 통해 커다란 나눔의 잔치가 있었다. 이날 한촌설렁탕에서 후원한 한촌삼계탕 1500명분의 음식이 나누어 진 것이다. 밥퍼나눔운동본부는 매년 8월 삼계탕 나눔을 실천해 왔는데 올 해는 특별히 한촌설렁탕의 삼계탕이 나누어졌다... 다일공동체, 어버이날 맞이 어르신 위한 연주회 연다
다일공동체 밥퍼나눔운동본부가 오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특별한 연주회를 준비했다. 다일공동체는 노루홀딩스 한영재 회장의 후원으로 21세기형 한국 대표 오케스트라인 ‘심포니 송(Symphony Orchestra for the Next Generation)’이 이날 오전 10시 30분 무의탁 노인과 노숙인, 문화소외계층들을 위한 연주회를 함신익 예술감독의 지휘로 1시간 동안 진행한다고 5일 밝혔.. 기업들과 함께 하는 밥퍼나눔운동본부 '훈훈'
올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기록한 27일, 다일공동체(대표 최일도 목사) 밥퍼나눔운동본부는 봉사의 손길로 유독 따뜻했다. 이날 IT 전문회사 오파스넷의 대표와 임직원 50여명은 종무식을 봉사활동으로 대체하기로 하고 밥퍼나눔운동본부를 방문해 봉사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