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에 대해 '매독' 의혹 등 허위사실 유포 등의 명예훼손으로 기소된 이모 씨가 재판 과정에서 자신의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 반기독교시민운동연합(반기련)에서 활동한 이 씨는 지난해 조용기 목사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300만원의 벌금형을 받았다. 하지만 이 씨는 이에 불복하며 정식 재판을 신청했다... 갈수록 심해지는 안티기독교…'성범죄자들은 모두 기독교인?'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무분별하게 확산되는 기독교에 대한 조작과 공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달 24일 한 유명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끔찍한 성범죄자들의 공통점'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은 누리꾼 사이 반향을 일으키며 삽시간에 조회수가 2만 건을 넘어섰고 수백 건의 댓글이 달렸고, 이 글은 전날 다른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왔던 게시물로 3월 4일경 관리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