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열린 행정총회에서 NCCK•WCC 탈퇴 건의안이 본회의에 상정돼 갑론을박 끝에 이철 감독회장이 제시한 ‘대책위원회를 세워 논란이 되는 부분에 대해 성경과 감리교신학의 기준에서 면밀히 검토하여 다음 행정총회에서 다시 다루기로 하자’는 중재안이 가결됐고, 대책위원회 구성을 위임받은 이철 감독회장이 박정민 감독(충북연회)을 위원장으로 하는 위원회를 꾸렸다”.. 이동환 목사의 항소심 최종 공판을 참관하며
2022년 10월 6일 목요일 아침, 이동환 목사의 항소심 최종 공판을 앞두고 ‘총특재가 교리와 장정대로 바르게 치리해 줄 것을 촉구’하는 기도회와 재판정의 참관인으로 참석하기 위해 준비하는데 이 사건으로 인해 지나온 날들의 일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