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월 25일 총신대학교 제22대 총장으로 취임한 박성규 목사는 당시 취임식에서 “왕이신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학교가 되는 것”이 비전이라고 했다. 또한 “개혁신학의 정체성을 굳게 지키며 개혁신앙으로 사는 비전”을 갖고 있다고 했었다. 그로부터 약 1년이 지난 뒤 총신대 서울 사당캠퍼스의 총장 집무실에서 박 목사와 마주했다. ‘왕이신 하나님의 통치’와 ‘개혁신학 정체성’, 그는 여전히 .. 박성규 목사, 총신대 제22대 신임 총장 취임
총신대학교 총장 이취임 감사예배 및 이취임식이 25일 오전 서울 총신대학교 사당캠퍼스 종합관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제21대 총장 이재서 박사가 이임했고 제22대 총장 박성규 목사가 취임했다... 총신대 박성규 총장 취임… “개혁신학 정체성 굳게 지킬 것”
총신대학교 총장 이취임 감사예배 및 이취임식이 25일 오전 서울 총신대학교 사당캠퍼스 종합관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제21대 총장 이재서 박사가 이임했고 제22대 총장 박성규 목사가 취임했다. 법인이사장 화종부 목사(남서울교회 담임)가 사회를 본 1부 예배에선 고광석 목사(예장 합동 서기)가 기도했고, 손병덕 총신대 부총장의 성경봉독과 총신대 교회음악과 학우들의 찬양 후 오정호 목사(예장 합동.. 박성규 목사, 총신대 신임 총장 당선
박성규 목사가 총신대학교 제22대 총장에 당선됐다. 총신대 법인이사회(이사장 김기철 목사)는 11일 저녁 총신대 사당캠퍼스에서 14명 이사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총장 선거를 실시했다. 그 결과 박 목사가 11표를 받아 3표를 얻은 문병호 교수(총신대 신학대학원 조직신학)를 제치고 선출됐다... 남가주교계 동성애 반대운동 시발지 '주님세운교회의 358일'
남가주공립학교에서 동성애교육법안이 주상원의원 Mark Leno에 의해 발의되고 주의회를 통과해 2011년 7월 14일 주지사가 서명함으로 2012년 1월부터 법적인 효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됐다. 남가주에서는 교협을 중심으로 산하 모든 교회가 이를 저지하기 위해 STOP SB48이라는 주민투표 청원 운동을 전개했다. 주님세운교회는 박성규 담임목사를 중심으로 전교인이 특별새벽기도회를 시작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