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만에 첫 GG' 박석민, 더 높은 곳을 바라본다박석민(29, 삼성 라이온즈)이 프로에서 보낸 11번째 시즌에 첫 골든글러브를 수확했다. 박석민은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3루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