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선거협의회(회장 문병호 목사, 바선협)가 11일 서울 동작구 소재 하나교회(담임 정영구 목사)에서 최근 있었던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감독회장 이철) 제35회 감독 선거에 대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신기식 목사는 “연회원이 아닌 장로도 이번 감독선거에 참여할 수 있었으며, 반대로 연회원에 해당되는 권사 등은 선거권을 박탈당했다”고 주장했다... 바선협, 기감 연회 감독 선거 앞두고 공정 선거 촉구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관련 목회자·평신도 단체인 바른선거협의회(회장 문병하 목사, 사무총장 정영구 목사, 법률자문단 단장 신기식 목사, 이하 바선협)가 오는 24일 예정된 기감 각 연회별 감독 선거를 앞두고 공정 선거를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