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 평등 수호해, 남녀가 행복해지는 건강한 가정질서 세우자"2일 국회의원회관 제2회의실에서 바른인권여성연합 창립 기념식이 개최됐다. 주제는 ‘인헌고 사태를 통해서 본 성평화 교육의 필요성’이다. 먼저 축사 시간이 이어졌다. 바른인권여성연합 이명화 소장은 “여성운동의 본래 취지는 인권여성과 남성의 동등한 참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그리고 남성의 폭력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이 주요목표”라고 전했다. 그러나 그는 “현재 여성운동은 가정을 중심으로 세대 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