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민이를 통해서 하나님이 어떤 계획이 있다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다고 한다. 편스토랑에 출연하면서 민이 같은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이 위로 받고 용기를 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자신도 많은 힘을 얻고 있다고 했다. 발달장애 자녀를 둔 가족은 여행을 가도 아이 때문에 망치게 되어 여행을 포기하게 되는데 민이를 통해서 같은 고통을 겪고 있는 부모들을 위로하고 새 힘을 주시는 것 같다며 이것이 .. 배우 오윤아 “기도로 키운 아들… 연기의 비결도 기도”
오윤아 집사는 연기를 잘하는 비결에 대해 기도를 꼽았다. 그녀는 힘든 역할을 맡거나 새로운 작품을 맡을 때마다 정말 기도를 많이 하고 들어간다고 한다. 그녀는 “촬영하기 전에도 계속 기도하다가 들어가고 마음에 불안이 있을 때는 찬송으로 위로를 받고 마음에 평안을 찾은 다음에 연기를 한다”며 “항상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겨야 한다. 내 직업이 마음과 영적으로 진심을 다 해야 하는 직업이라 멘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