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성결교회총회는 최근 미국 애틀랜타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에 대해 총회장 김동욱 목사 명의로 성명서를 발표했다. 총회는 “지난주 조지아 주의 애틀랜타에서 8명의 고귀한 생명이 희생됐다. 그중에 네 분은 고단한 이민자로서 이 미국 땅에서 성실한 삶을 살던 우리의 어머니요, 우리의 누이 같은 분들이었다”며 “참으로 안타까운 것은 이번.. 미주성결교회 총회장에 조종곤 목사, 부총회장에 황하균 목사
"성결교회로 성결케 하라"는 주제 아래 열린 제36회 미주성결교회 총회에서 총회장에 조종곤 목사(사우스베이선교교회)가 당선됐다. 지난 회기 목사 부총회장이었던 그는 총회장에 단독 출마했기에 투표 없이 총회원들의 박수로 당선을 확정지었다... 미주성결교회 신임 총회장 김병곤 목사
미주성결교회가 최근 캐나다 토론토에서 제35차 정기총회를 통해 김병곤 목사(캐나다 새순교회)를 신임 총회장에 선출했다... [기고] 신앙은 '절망의 산을 희망의 돌로 만드는 것'
지금으로부터 50년 전, 인권운동가였던 마틴 루터 킹 목사는 워싱턴의 링컨기념관 계단에 서서 수많은 인파들을 향해 감동적인 메시지를 쏟아냈습니다."저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언젠가는 조지아 주의 붉은 언덕에서 노예의 후손들과 그 노예를 부리던 주인의 후손들이 형제의 식탁에 마주앉게 될 것이라는 꿈입니다. 제게는 꿈이 있습니다. 불의와 억압의 열기로 이글거리는 저 황폐한 사막인 미시시피 주가 언.. 미주성결교 34회 총회, 총회장에 차광일 목사 당선
미주성결교회 미주선교 43년 차 34회 총회가 한빛교회(차광일 목사)와 Pacific Palms Hotel(Industry Hills Resort Hotel) 컨벤션룸 두 곳에서 8일(월)부터 12일(금)까지 열리고 있다. 개최예배로 시작한 총회는 대의원 140여명과 한국에서 온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박현모 목사와 한국 임원 등 총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총회 한가지 특징은 한국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