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윤실, 미얀마 민주화운동 지원금 총 2억 9백만원 모금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은 지난 3월 3일부터 시작한 ‘미얀마 민주화운동 사상자를 돕는 모금운동’에서 현재까지 총 2억 9백만원이 모였다고 최근 제3차 모금현황을 통해 밝혔다. 단체는 142곳, 개인은 980명이 참여했다. 기윤실은 모금액 중에서 “현재까지 총 1억 8백만원을 미얀마에 지원했고, 이 중 유가족 및 부상자 지원은 4천 5백 80만원, 식량 및 긴급 지원은 5천 5백만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