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사로 나선 고태형 목사는 “교회마다 하나님께서 택한 목회자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이 전달되어야 하지만, 많은 경우 성도들은 지난 주일 설교를 기억하지 못하고 심지어는 목회자조차 설교를 잊어버리는 폐단이 있다”고 지적했다. 고 목사는 “하나님께서 담임목사를 통해서 주시는 하나님의 뜻을 묵상하고 그 중에 1-2개만이라도 적용하고 살아도 삶에 엄청난 변화가 있다”면서.. 미국신학교 Ph.D. 학위, 한국어로 취득하는 시대 열릴듯
이제 미국 내 신학교에서도 한국어로 Ph.D.(철학 박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릴 전망이다. 미국 미주리주(州) 캔사스시티에 위치한 미드웨스턴침례신학교는 이달 중 주류 신학교 가운데 처음으로 한국어로 Ph.D.(철학 박사) 학위 과정을 개설한다고 9일(현지시간) 밝혔다. 그동안 미국 신학교 내에서는 D.Min.(목회학 박사), D.Miss.(선교학 박사) 등 전문학위 박사 과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