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랑 교수(고려신학대학원 예배학)가 지난 22일 대구영남교회(담임목사 김경호) 온가족주일예배에서 ‘마음에 새기는 교회교육’(잠언 22:6)을 주제로 다음 세대 양육에 관한 말씀을 전했다. 문화랑 교수는 합계출산율 0.8의 인구절벽의 위기, 신대원에 지원하는 교역자 수가 급감하는 현실을 나누며 신앙의 유산을 물려줄 다음세대가 사라지는 심각한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새로운 교회교육 생태계의 비전은?
급변하는 시대, 변화하는 교육 생태계에서 교회가 살아남을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무엇일까? 저자는 “지금이라도 성도들과 그 자녀들을 기독교적 관점으로 철저하게 교육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외적인 어려움이 다가올수록, 우리는 내적인 결속을 통해 그 위기를 타개해야 한다. 이 책은 이와 같은 작금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교회교육이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를 마치 지도를 그리듯이 세세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