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 새노조, 명예퇴직 대상자들 사실상 퇴출압박 주장
    KT가 15년차 이상 근무자 2만30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특별명예퇴직 실시를 위해 대상자들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20일 KT의 제2노조인 새노조에 따르면 지난 18일 KT는 각 지사 팀장들에게 메일을 보내 명예퇴직 대상자들을 연고가 없는 타 본부에 배치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특히 매스(mass) 영업 인력은 직렬과 성별에 상관없이 전원 케이블 포설과 통신구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