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괴물' 마쓰자카 다이스케(34)의 일본 프로야구 무대 복귀가 확정됐다. 일본 산케이스포츠는 23일 마쓰자카가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4년간 총액 16억엔(한화 151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마쓰자카, 첫 재활 등판서 3이닝 무실점...'복귀 시동'
뉴욕 메츠에서 뛰는 일본인 투수 마쓰자카 다이스케(34)가 첫 재활 등판에서 무난한 피칭을 펼치며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마쓰자카는 1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세인트루시의 트래디션 필드에서 열린 브래든턴 머라우더스(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산하)와의 싱글A 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 동안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