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한국시간) 오전 브라질 사우바도르 폰테노바아레나에서 열린 한국과 피지의 ‘2016 리우올림픽’ C조 조별리그 1차전은 류승우(레버쿠젠)의 맹활약으로 꽉 채워졌다. 이날 류승우는 세 골을 넣었고, 두 번의 페널티킥을 만들어냈으며, 도움까지 기록했다. 류승우의 활약 속에 한국은 8-0 대승으로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류승우, 독일 레버쿠젠과 2018년까지 계약 연장
독일 프로축구 2부 리그인 아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에 재임대 돼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류승우(22)가 바이어 레버쿠젠과의 계약을 2018년까지 연장했다. 레버쿠젠은 지난 2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류승우와의 계약 연장 사실을 밝혔다. 이에 따르면 브라운슈바이크와의 재임대 기간은 6개월 늘어났고, 레버쿠젠에서 2018년까지 뛸 수 있게 됐다... 레버쿠젠 류승우, 친선전서 득점포
독일 프로축구 바이어 레버쿠젠에서 뛰고 있는 류승우(21)가 친선경기에서 골맛을 봤다. 류승우는 28일(한국시간) 독일 아헨의 티볼리 경기장에서 열린 알레마니아 아헨과의 친선경기에 팀이 0-1로 뒤지고 있던 후반 35분 동점골을 터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