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을 사랑한 로제타 셔우드 홀 선교사의 탄생 159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27일 오후 5시 롯데콘서트홀에서 최초로 '로제타 홀 교향곡'이 초연된다. 이번 기념음악회는 '로제타 홀 박애(博愛)로 공명(共鳴)하다'란 주제로 열린다. 예일대 출신 작곡가 박희정의 「스크랜튼 교향곡」과 「로제타 홀 교향곡」이 공연되며, 지휘자 함신익과 심포니 송 오케스트라가 「로제타 홀 교향곡」을 세계 최초로 연주한.. 美 감리교선교사 故 로제타 홀, 국민훈장 모란장 수상
일제시대 43년 동안가난한 여성, 어린이, 장애인 환자 등 약자 진료에 헌신한 고(故) 로제타 홀(Rosetta Hall) 의료선교사가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5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제52회 보건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국민 건강증진과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50명에게 상을 수여했다.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한 미국감리교회 선교사 故 로제타 .. 로제타 홀 선교사의 점자 교재, 문화재 등록 예정돼
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은 「로제타 홀 한글점자 교재」를 문화재로 등록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이번에 등록이 예고되는 「로제타 홀 한글점자 교재」는 1897년 창안한 한글점자(4점식)를 사용해 배재학당의 한글 학습서인 「초학언문」 내용 일부를 수록한 교재다. 기름 먹인 두꺼운 한지에 바늘로 구멍을 내 만들었다... [신간소개] 로제타 홀 일기3
한국에서 2대에 걸쳐 77년 동안 의료선교사로 헌신한 홀 선교사 가족 중 가장 먼저 한국에서 선교사역을 시작한 로제타 셔우드 홀(Rosetta Sherwood Hall 1865~1951)의 육필일기 『로제타 홀의 일기 3』이 양화진문화원과 홍성사에 의해 출간됐다... 선교 130주년 기념 특별기획 <예수의 흔적> 1, 2, 3 부
CBS는 한국 선교 130주년을 맞아, 그 옛날 조선에 와서 밀알로 썩어져 간 초창기 선교사님들의 삶을 통해, 이 땅에 전해졌던 복음의 순수한 열정과 생명력을 다시금 되새겨 보고자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예수의 흔적>(연출 홍재표 PD)을 3주간 방송한다... “은둔의 땅에 빛이 된 女선교사” 로제타 셔우드 홀
CBS는 한국 선교 130주년이 지난 지금, 그 옛날 조선에 와서 한 알의 밀알로 썩어져 간 초창기 선교사들의 삶과 사역을 통해 이 땅에 전해졌던 복음의 순수한 열정과 생명력을 다시금 되새기기 위해, 특별기획 다큐 <예수의 흔적>(연출 홍재표PD)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