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팜선교회에서는 지난 4월 12일에 터키 이스탄불의 변두리 지역인 S 시에 2만 명의 시리안인들이 난민 타운을 형성하여 살고 있는데, 그들을 위하여 무료 바자회를 열었습니다. 바자회 물품은 터키 교민들에게서 중고 옷이나 가방, 신발, 담요 등을 후원.. [生生 성지 이야기] 바울을 위해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것들
터키는 이스라엘을 제외하면 성지로서 가장 중요한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약성경 중에 가장 많은 경전을 기록한 사람이자, 기독교의 기본 토대를 놓은 사람인 사도 바울이 소명을 받은 후에 가장 많은 시간과 열정을 들여 사역한 곳이 아나톨리아.. [生生 성지 이야기] 선지자들의 도시, 시리아 난민들의 안식처가 되다
지난 12월에는 나그네들의 도시 샨르우르파에 대해 소개를 해드렸었는데요, 이제는 선지자들의 도시로서의 샨르우르파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샨르우르파는 ‘선지자들의 도시’라고도 불리우는데 그 이유는 샨르우르파가 아브라함이 탄생했던 곳이자(이슬람교 주장) 오랜 시간 생활했던 곳이고, 구약성서에 등장하는 욥이 생활했던 동굴과 그의 무덤이 있는 곳이기도 하며, 또한 엘리사 선지자의.. [선교편지] 시리아 난민들과 함께 하는 기쁜 성탄(1)
2015년 성탄절을 맞이하여 수년 동안 고향 땅 아늑한 보금자리를 나와서 타지에서 나그네의 삶을 살아가는 난민들과 성탄의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나누고 싶어 성탄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선교회 임원들의 지인들과 한국 교회, 미국의 한인 교회들의 후원을 받아서 모은 모금액으로 장갑과 신발, 양말, 유아용품 등을 구입하여 난민 아이들에게 성탄 선물로 주어서 그들이 추운 겨울.. 시리아·이라크 난민들을 '가족'처럼! 레팜선교회 원조수아 선교사
이슬람국가(IS)의 공격으로 어쩔 수 없이 떠돌아다니는 시리아와 이라크의 난민들을 돕는 한인 선교사가 있다. '성지선교회'라는 이름으로 그동안 생생한 성지 현장의 사진과 소식, 글을 보내주었던.. [生生 성지 이야기] 나그네들의 도시에서…시리아 난민을 생각합니다
현재 샨르우르파(Şanlıurfa)는 터키 동남부 지방에 위치해 있으며 남쪽에 시리아와 국경을 마주하고 있는 접경도시입니다. 샨르우르파는 '선지자들의 도시', 혹은 '나그네들의 도시'로도 알려져 있습니다...